배우 류준열이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2일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 출연한 류준열은 “원래 꿈은 선생님이었다. 그런데 그게 제 길이 아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영화를 좋아해서 연출이냐, 연기냐의 기로에 섰다. 연출은 아닌 것 같아서 연기를 해보자 해서 실기를 안 보는 학교를 찾았다”며 입시
류준열은 “실기를 안 보는 학교는 없더라. 그래서 학원을 딱 한달 다녔다. 거의 잠도 자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했다. 그래서 대학에 합격했다. 하면 되는구나, 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날 류준열은 무명시절 생활비를 벌기 위해 배달, 일일노동직, 서빙, 방과 후 수업교사 등을 했다고 덧붙이며 단박에 스타가 되지 않았음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