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잭블랙을 향한 존경심을 내비쳤다.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최근 MBC ‘무한도전’에서 활약한 할리우드 스타 잭블랙을 언급했다
그는 “잭블랙은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고 파이팅도 넘친다”라며 “배울 점이 많다.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깨달은 건 나는 그 마음이 하루가 가지를 않는다는 거다”라며 "다음 날 몸이 찌뿌둥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잭블랙은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예능학교-스쿨오브樂' 특집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