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재욱이 주식 부자에 대해 해명했다.
3일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쇼호스트 동지현은 “정재욱씨가 주식으로 돈을 많이 버셨던데”라고 말하며 “전 주식으로 방금도 돈을 잃었다. 노하우 좀 알려달라”며 웃음을 지었다.
이에 정재욱은 “
그는 “클릭 한 번에 수천만 원의 돈이 왔다 갔다 하는건 사실이다. 한 순간도 주가에 눈을 뗄 수가 없다. 운이 좋아 큰 돈을 만지긴 했지만 쉽게 번돈은 쉽게 나간다”고 말하며 흥청망청 써버린 소비 방식에 대해 털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