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가 ‘응팔’ 주역과 함께한 ‘꽃보다 청춘’에 대해 입을 열었다.
나 PD는 3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안재홍, 박보검, 고경표, 류준열의 실제 모습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속 캐릭터 정봉, 택, 선우, 정환과 싱크로율이
또 열흘간의 아프리카 나미비아행에 대해서는 “드라마를 함께 촬영해서 그런지 동지애가 남달랐다”며 “매 촬영이 힘들었기 때문에 아프리카라고 특별히 힘들건 없었다. 젊으니깐 오히려 의욕이 넘쳤다”고 설명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네 사람은 2일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의 촬영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