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음식의 특징, 1946년 부터 운영됐던 햄버거 맛집 ‘스프도 판다?’
호주 음식의 특징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서호주 맛집인 햄버거 가게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의 패널인 음식평론가 황교익은 서호주에서 1946년부터 운영되어왔다는 햄버거 맛집을 극찬했다.
황교익은 71년된 햄버거 노포에서 허겁지겁 햄버거를 먹었다. “어떻게 이런 맛이 나지?”라며 재료를 하나씩 따로 먹기도 했다. 그러면서 “호주에서 제일 맛있는 게 이것”이라며 엄지를 치켜들었다.
↑ 호주 음식의 특징, |
이에 황교익은 “서양에서는 스프라는 게 가정음식”이라며 “우리 식으로 표현하자면 오래된 집밥같은 느낌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