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손승연이 새 싱글 ‘미스 버건디’(MS. BURGUNDY)가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화려한 변신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4일 포츈은 “박근태 프로듀서와의 작업으로 주목을 받은 싱글 '미스 버건디'는 음악과 비주얼 등 모든 면에서 변화를 추구한 새 앨범으로 지난 1년2개월여 간 여성 아티스트로서의 전환점을 준비해온 손승연의 야심작이다”고 밝혔다.
이어 “손승연은 이번 곡에서 스타일리시한 감성 보컬과 함께 랩까지 직접 구사하며 1인 2역을 소화해냈다. 또 창법에도 과감한 변화를 시도했다”고 덧붙였다.
손승연은 이번 싱글 발매를 시작으로 라이브 무대 및 방송 출연 등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계획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