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 "박나래가 내 젖꼭지 너무 꼬집어서 마모됐다"…무슨 일이야? '세상에!'

양세찬 "박나래가 내 젖꼭지 너무 꼬집어서 마모됐다"…무슨 일이야? '세상에!'

↑ 박나래 양세찬/ 사진=MBC

개그맨 양세찬이 개그우먼 박나래가 젖꼭지를 괴롭히는 주사를 폭로했습니다.

양세찬은 지난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박나래가 젖꼭지를 꼬집으며 괴롭힌다며 "마모가 살짝 돼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양세찬은 "아픈 것보다 너무 괴롭힌다. 누나가 한 쪽만 괴롭힌다"며 "이쪽을 만져서 반대쪽으로 가면 같은 데를 계속 죽어라 꼬집는다"고 토로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