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윤현상 슬옹의 콜라보곡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4일 자정 윤현상 슬옹의 공식 SNS를 통해 "슬옹X윤현상 '뭔가 될 것 같은 날', 2016. 02. 16. 12PM Release"라는 글이 공개됐다.
윤현상 슬옹의 첫 콜라보레이션 곡 '뭔가 될 것 같은 날'은 사랑하는 여자에게 보내는 두 남자의 두 가지 매력을 담은 달콤한 러브송으로, 대한민국 대표 꿀 보이스 윤현상과 슬옹의 이색 조합만으로도 벌써부터 여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감케 한다.
윤현상 슬옹은 그 동안 아이유, 에이핑크 윤보미, AOA 지민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큰 성공을 거둔 바 있어 두 사람이 보여줄 '남남 케미' 역시 큰 시너지를 보여줄 것으로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윤현상은 '이별 참 못할 짓이더라', '나 평생 그대 곁을 지킬게', '잊는다는 게', ‘밥 한 끼 해요’ 등으로 자신
추운 겨울을 녹여줄 두 남자의 달콤한 러브송 '뭔가 될 것 같은 날'은 오는 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