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남동생’ 배우 여진구가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여진구는 5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남강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 말끔한 교복차림으로 들어
1997년생인 그는 2005년 영화 ‘새드무비’로 데뷔해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보고싶다’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어 최근 영화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를 통해 어엿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여진구는 오는 3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16학번으로 입학, 새내기 대학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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