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새롭게 선보인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 ‘일촉즉발’로 양상국과 환상의 케미를 보여준 개그맨 김기열이 어느 카페에서 한 여인과 커플 패딩을 맞춰 입고 데이트 중인 모습이 SNS를 통해 공개되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여인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올해만 몇번째야 또 연예인인가???'개그맨-배우 커플?? 개개커플 ㅋㅋㅋ 개가수 커플 개일반인 커플?? 누구지??'
등의 반응에 이어 여인은 개그우먼 안소미인 것으로 추정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둘이 정말 사귀는 것이냐’, ‘잘 어울린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 ‘일촉즉발’은 공동경비구역(JSA)를 배경으로 남한과 북한 병사들의 신경전을 코믹한 이야기로 풀어낸 코너다.
김기열은 남한 병사를, 양상국은 북한 병사를 맡았으며 김기열과 양상국은 ‘네가지’이후 약 3년 만에 시청자들 앞에 함께 나서게 된 터라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