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조진웅이 무전 때문에 혼란스러워 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는 박해영(이제훈 분)과 이재한(조진웅 분)이 다시 무전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한은 집에 돌아가 무전기를 켰다. 이재한은 박해영을 향해 “대답해. 범인이 누구냐”라고 소리쳤다.
↑ 사진=시그널 캡처 |
이에 박해영은 이재한의 무전이 오는 소리를 듣게 됐다. 박해영은 “이재한 형사님 거기 있냐”라고 물었다.
박해영이 “계속 연락이 안 돼서 걱정다”라고 말하자 이재한은 “6년 동안 뭐하고 있었던 거냐”고 응했다.
박해영은 “거기가 1995년이라는 거냐. 여긴 2015년이다. 마지막 무전 하고 일주일밖에 안 지났다고 말했지만 이재한은 박해영이 맞는지 의심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