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듀스101’가 만드는 드라마는 계속된다.
5일 방송된 ‘프로듀스101’ 3회는 평균 시청률 1.8%, 최고 2.1%(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또 방송 이후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프로그램 명과 연습생들의 이름이 랭크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에 총괄 연출을 맡고 있는 안준영 PD는 “차주에도 놀랄만한 무대들이 준비되어 있다”며 “자신을 단련시키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고 서로를 이끌어주며 연습생들이 성장해가는 과정을 응원하고 지켜봐 달라”며 기대감을
한편 ‘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다. 대중이 ‘국민 프로듀서’가 되어 데뷔 멤버들을 발탁하고 콘셉트와 데뷔곡, 그룹명 등을 직접 정한다. 연습생들은 3개월 간의 미션, 트레이닝 과정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향상시키고,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은 최종 11명은 방송 직후 데뷔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