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7편의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20억 달러(한화 약 2조4천억원) 고지를 돌파했다.
미국 영화 전문 매체 버라이어티는 6일(현지시각) “’스타워즈7’이 지난주 북미 시장에서 9억 달러의 흥행 수입을 돌파하면서 전세계 수입 2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스타워즈 7’은 ‘아바타’(27억 8천만 달러)와 ‘타이타닉’(21억 9천만달러)에 이은 역대 흥행 영화 3위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스타워즈7
초반 흥행 성적은 압도적이었지만 북미 시장을 제외한 한국, 러시아 등의 국가에서는 개봉 일이 지날수록 관객 감소폭이 컸다는 전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