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못친소` 특집 16.5% 출발~ 매력 드러날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MBC '무한도전'이 4년 만에 '못친소' 특집으로 돌아왔다. '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라는 뜻이다.
6일 방송에서 유재석, 박명수, 하하, 정준하, 황광희를 기본으로 시인 하상욱, 기타리스트 김태진, 축구선수 출신 이천수, 가수 변진섭, 개그맨 조세호-김수용-지석진, 배우 우현-김희원, 마라토너 이봉주 등이 매력을 뽐냈다.
이날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대부분 각자가 못생겼다고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특히 다들 우현과 이봉주의 등장에 대적할 수 없는 양대산맥이라며 감탄했다.
독특한 개성을 뽐내는 이들이 어떤 매력을 뽐낼지 관심이 쏠린다. 본격적인 게임은 다음주 방송 예정이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16.5%를 기록했다. 지난주보다 0.9%포인트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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