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심경고백 “가수로 사랑받고 싶었다”
‘복면가왕’ 강인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솔직한 심경 고백에 눈길이 쏠린다.
‘복면가왕’ 대박 나세요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강인이었다. 강인이 그의 진짜 목소리를 들려줬다.
7일 MBC에서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강인이 출현했다. 대박 나세요의 주인공은 강인이었다.
대박 나세요와 작년에 왔던 각설이는 1라운드에서 태진아의 '옥경이'를 열창했다.
↑ 복면가왕 강인 |
여유 있게 노래를 부른 대박 나세요는 낮은 저음을 보여줬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는 풍부한 성량을 자랑했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는 56 대 43으로 승리하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후 잔잔한 노래를 부른 후 가면을 벗은 강인은 “데뷔 12년차 인데 생각해보니 무대에서 혼자 서본 적이 없다”고 전했다.
강인은 “가수가 너무 되고 싶었고 사랑 받고 싶었다. 가수라는 이미지보다는 다른 이미지로 떠올리시는 것 같아서, 한 번은 목소리만으로 무대에 서고 싶었다”고 전했다.
복면가왕 강인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