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이 최고의 사윗감으로 뽑혔다.
8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이 공개한 사랑받는 스타 며느리&사위 순위에서 송일국은 단연 1위에 올랐다.
송일국은 지난 2008년 5세 연하 정승연 판사와 퓨전 혼례 결혼식을 올렸다. 송일국은 아내와 함께 한 추억이 담긴 것을 기억해 집
송일국의 아내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판사로 재직 중이다. 6개 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일국은 "생각이 굉장히 바른 사람"이라며 "아내와 행복하게 사는 것, 자식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버지가 되는 것이 인생의 목표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