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꽃삼겹살 찾아간 백종원 "굽는 기술이 독보적" 25년 전통의 칼집 삼겹살
↑ 순천 꽃삼겹살/사진=SBS |
순천 꽃삼겹살 먹방이 화제입니다.
최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는 삼겹살 맛집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백종원은 순천 괴목리로 꽃삼겹살을 찾아갔습니다. 식당에 들어선 백종원은 범상치 않은 버너에 깜짝 놀랐다. 이어 특별한 삼겹살 메뉴에 두 번 놀랐습니다.
순천 꽃삼겹살은 칼집삼겹살 25년 전통을 자랑했습니다. 특히 촘촘함의 격이 다른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백종원은 상추 위 쌈무, 참기름, 콩가루 묻힌 삼겹살을 싸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백종원은 "이게 오바하면 고기 맛은 나는데 고기가 안 씹힌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기 존재는 감지했으나 고기가 어느 쪽에 있는지 잘 모르겠다. 재밌다"고 전했습니다.
계속해서 순천 꽃삼겹살을 먹던 백종원은 "고기 자체도 좋다. 무어보다 굽는 기술이 독보적"이라고 웃어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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