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듀오 옴므(이현, 이창민)가 3월 12일 화이트데이 콘서트를 연다.
이날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더 옴므스럽’(The Homme‘s Love)이란
‘더 옴므스럽’은 연애하고 사랑하고 결혼하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는 이 시대의 ‘사랑’을 ‘더욱 옴므스럽게, 옴므만의 사랑 이야기’로 풀어보겠다는 의미다.
옴므는 이번 무대에서 ‘밥만 잘 먹더라’ ‘남자니까 웃는거야’ 등 히트곡들과 다양한 러브송을 들려줄 계획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