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지 “화장실서 몰래 삼각김밥 먹다 오열”…소속사 무차별 관리?
솔지가 과거 혹독한 다이어트로 서러웠다고 고백했다.
'듀엣가요제' 솔지는 과거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 출연해 데뷔 초 회사에서 심한 다이어트를 시켜 밥을 제대로 못 먹었다고 전했다.
↑ 솔지 “화장실서 몰래 삼각김밥 먹다 오열”…소속사 무차별 관리? |
이날 솔지는 "회사에서 아침부터 풀만 주고 살을 빼라고 했다. 노래도 밥심으로 해야 하는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솔지는 "하루는 화장실에서 몰래 삼각김밥을 먹었는데 그게 너무 서러워서 울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8일 오후 방송된 MBC 설 특집 예능프
경연에서 솔지는 보컬 선생님으로 있는 두진수를 파트너로 선정해 노래 ‘서쪽하늘’을 열창했고, 이들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며 지코 팀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솔지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