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로스타임’ 봉태규가 자신의 신세에 괴로워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설 특집 예능드라마 ‘기적의 시간: 로스타임’(이하 ‘로스타임’)에서는 윤달수(봉태규 분)가 동생 윤달희(손담비 분)가 쓰러져 곤경에 처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윤달수는 윤달희가 쓰러진 것을 알게 돼 바로 119에 신고를 했다. 하지만 그는 집을 찾아온 구급대원에게 문을 열어 주지 못하고 방 안에서 나오지 못했다.
↑ 사진=로스타임 캡처 |
결국 윤달수는 공항장애로 인해 방 밖으로 나오지 못했고, 우연히 숙자 이모(황영희 분)의 방문으로 윤달희는 무사히 병원에 갈 수 있었다.
이에 숙자 이모는 윤달수에게 크게 화를 냈고, 이에 윤달수도 자신의 신세에 한탄하며 괴로워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