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송해 단골인 낙원동 아귀찜 맛집은 어디?…아귀찜 만드는 방법
아귀찜 만드는 방법과 더불어 서울 종로구 낙원동 아귀찜 맛집이 화제다.
10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 케이블방송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아귀찜'을 주제로 서울 종로구 낙원동에 위치한 '통나○식당'이 소개됐다.
↑ ‘수요미식회’ 송해 단골인 낙원동 아귀찜 맛집은 어디?…아귀찜 만드는 방법 |
이 곳을 직접 다녀온 윤세아는 "우리가 상상한, 누구라도 좋아할, 뭔가 완벽한 맛"이라고 극찬했다.
홍신애 요리연구가 역시 "아귀 그 자체의 살이 감동이다. 포실포실한 게살에 고기 맛까지 난다"고 극찬했다.
패널로 출연한 김지민은 "송해 선생님이 이 식당의 단골이신데 특히 '위' 마니아라고 하더라. '위가 많이 없다'라는 말을 하면 군말 없이 그냥 나간다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한편 아귀찜 만드는 방법은 먼저 아귀를 손질한다. 손질한 아귀는 토막으로 구입해 소금물에서 여러번 헹구어 씻는다. 이후 채반에 널어 냉장고에서 24시간 동안 여분의 수분을 제거한 뒤,끓는 물을 끼얹어 여분의 불순물을 제거한다.
미더덕은 소금물로 비벼 씻은 뒤에 나무꼬치로 구멍을 뚫어 둔다. 콩나물과 미나리는 깨끗이 씻어 콩나물 길이와 비슷하게 미나리를 잘라 준비한다. 대파는 어슷 썰어 준비한다.
아귀찜 양념장은 간장과 까나리액젓, 설탕을 넣고 섞는다. 고춧가루, 마늘, 생강을 넣어 개어주고, 청주와 맛술, 후춧가루를 넣어 섞는다.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넣어 골고루 섞는다.
아귀찜 양념장은 분량의 재료를 한데 섞어 아귀를 넣어 버무려 둔다.
냄비에 분량의 다시마 장국 재료를 넣고, 물이 끓어오르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10분간 더 끓여 맑은 국물만 걸러낸다.
압력솥에 양념 아귀와 미더덕, 국 간장, 참기름, 장국을 넣고 뚜껑을 닫아 가열을 시작한다.
추가 돌기 시작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어슷 썬 홍고추와 통깨를 곁들여 그릇에 담아내면 완성된다.
아귀찜 만드는 방법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