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전현무가 한 사찰의 템플스테이를 통해 참회의 시간을 가졌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는 오늘 하루 세상과 단절된 채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로 결심하고 스님의 지도 아래 사찰 예절 및 절하는 방법을 배우고 발우공양 체험을 하는 등 자신을 돌아보는 하루를 보냈다.
또한 온몸이 흠뻑 젖을 정도로 땀을 뻘뻘 흘리며 108배를 끝까지 해내
스님과의 다담(茶啖) 시간을 갖은 전현무는 최근 시상식에서 있었던 말실수 논란을 언급하며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다가 결국 눈시울을 붉혔다. 과연 그가 눈물을 흘린 까닭은 무엇일지 오는 2월12일 오후 11시 5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