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성민 기자] 오랜 무명기간을 이겨내고 대세로 떠오른 이애란이 과거 힘들었음을 토로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서는 '100세 건강의 골든타임, 70대 건강을 잡아라'를 주제를 다뤘다.
게스트로 나선 이애란과 김기현 이상벽 선우용녀는 녹화 전 건강 검진을 받았다.
54세인 이애란은 검사 결과 발표 전 “27년의 긴 무명 기간동안 몸을 잘 돌보지 못했다”며 눈물을 보였다.
검사 결과 이애란이 가장 조심해야 할 병은 하지동맥협착증.
결과를 전해 들은 이애란은 “지금이라도 알게 돼서 다행이다. 앞으로 몸 관리를 잘 하겠다”고 다짐했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