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로 이사 간 ‘응팔’ 덕선이네는 돈 벼락을 맞았을지 모른다.
1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썰전’은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과 함께 최근 분당 신도시를 넘어 강남 송파구 부동산 가격까지 따라잡은 판교를 집중 분석했다.
이날 박종복은 최근 종영한 tvN
그는 “덕선 아버지(성동일)가 받은 퇴직금이 2억 정도였다. 그때 판교 시세가 평당 60만 원이었으니 퇴직금을 전부 쏟아 부었다면 300평 정도 샀을 것”이라며 “가장 싼 시세로 계산해도 지금은 대략 40억 정도 된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