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아나운서가 KBS에 사의 표명했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12일 자신이 진행중인 라디오 ‘조우종의 뮤직쇼’에서 “프리랜서를 선언했다는 보도를 접했다. 솔직히 당황스럽다”고 심경을 밝혔다.
조 아나운서는 “전속계약 제의는 받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공식적인 이야기를 언급할 단계가 아니다. 결정된 건 아무것도 없다”고 못박았다.
이어 “고민을 하고 있는 건 맞지만 아직 확정된 건 없다”면서 “KBS에 사의를 표명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냥 일단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우종 아나운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