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김종민 강남, 세 사람이 뭉쳤다? ‘잘 부탁드립니다’ 편성 확정

은지원 김종민 강남, 세 사람이 뭉쳤다? ‘잘 부탁드립니다’ 편성 확정

착한 바보 삼형제 은지원·김종민·강남의 ‘잘 부탁드립니다’의 편성이 확정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KBS1 예능프로그램 ‘잘 부탁드립니다’는 직장인 힐링 프로젝트를 예능프로그램으로 휴가 간 직장인을 대신해 연예인이 그 업무를 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케이블 방송 tvN에서 방송 된 ‘오늘부터 출근’의 확장판이다.

↑ 은지원 김종민 강남

14일 첫 방송되는 ‘잘 부탁드립니다’에선 실력은 부족해도 마음만은 착한 바보 삼형제, 초딩 은지원-신난 바보 김종민-만점 친화력 강남이 스키장으로 취직해 2박3일간 일한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또한 특별히 찾아온 게스트 예정화와 셰프 오세득까지 합세 해 일손을 돕는다. 치열한 면접을 거쳐 세 부서에 파견된 연예인 대리사원들은 스키장 직원들의 빈자리를 잘 채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하얀 설원을 달군 구슬땀의 현장은 14일 오후 1시20분에 전격 공개된다.

은지원 김종민 강남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