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전설이 ‘대세 가수’ 이애란을 만났다.
12일 SS엔터테인먼트는 “전설이 지난 5일 ‘백세인생’으로 ‘전해라’라는 말을 유행시키며 대세 행보를 달리고 있는 이애란을 만났다.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한 전설을 이애란의 대기실을 찾아가 신곡 ‘반했다’가 담긴 싸인 CD를 선물했다. 또한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한 초콜릿까지 깜짝 선물했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전설의 깜짝 선물에 이애란은 ‘2016년에는 대박 나세요’라고 덕담하며 전설 멤버들에게 대박 기운을 불어넣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설은 최근 신곡 '반했다'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