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뮤지컬 배우 박은태(36)와 파파야 출신 고은채(37) 부부의 득남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13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지난 1월 2일 둘째 아들을 얻었다고 전했다. 2012년 9월 결혼해 이듬해 얻은 첫 딸에 이은 3년만의 축복이다.
박은태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지킬 앤 하이드’, ‘엘리자벳’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입지를 굳힌 뮤지컬계의 간판스타다. 고은채는 2000년 초반 여성 그룹 파파야의 원년멤버로 활동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