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과 결혼을 앞둔 황정음이 신부 드레스를 입은 채 사진을 찍었다.
예비신부 황정음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황정음은 "♥" 표시만을 적은 채 사진을 올렸다. 배경에는 결혼 준비를 할 때 입는 옷들이 수북히 걸려 있다.
↑ 사진=황정음 SNS |
사진 속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황정음은 오는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전직 프로골퍼이자 철강회사 후계자인 이영돈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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