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김희원이 ‘못친소’의 원빈에 등극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김희원이 ‘나는 이 자리에 올 사람이 아니다’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해 추궁당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출연진은 김희원의 외모에 대해 “나름 무난한 얼굴이다” “여기 안에서 원빈이나 F4느낌이 있다”고 칭찬했다.
↑ 사진=무한도전 캡처 |
이제 출연진은 반발했고 “오늘 아니면 언제 F4를 해보겠냐”며 눈치게임, 367게임, 가위바위보 등으로 F4를 뽑자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