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 배우 올랜도 블룸(38)과 가수 케이티 페리(31)가 또다시 열애설이 불거졌다.
미국 연예매체 중 하나인 헐리웃라이프는 13일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가 아델의 콘서트에 함께 참석했다. 그들은 공연 도중 입맞춤으로 서로의 애정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지난 1월 제 7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직후 진행된 애프터 파티에서
같은 달 22일에는 헐리웃라이프가 “두 사람은 심야 데이트를 즐긴다”고 보도하며 가벼운 사이는 아님을 밝혔다.
한편 올랜도 블룸은 지난해 모델 미란다 커와 결혼 3년 만에 이혼했으며, 끊임없는 염문설에 휘말렸다.
케이티 페리 역시 2012년 러셀 브랜드와 이혼해 싱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