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예고] 귀국한 강태준, 복수의 서막 오르나

[천상의 약속 예고] 귀국한 강태준, 복수의 서막 오르나

↑ 천상의 약속 예고/사진=KBS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11화 예고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15일 방송되는 '천상의 약속' 11화에서는 백도그룹 회장의 손녀딸 장세진(박하나 분)과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강태준(서준영 분)이 5년간의 미국 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나연은 태준을 만날 생각에 설레어 했지만, 사실 태준은 벌써 며칠 전에 세진(박하나)과 함께 한국에 귀국했습니다. 공항으로 태준을 마중 나간 나연은 태준 대신 휘경과 마주치는 상황이 그려집니다.

이에 앞으로 펼쳐질 이나연, 강태준, 장세진, 박휘경 네 남녀의 엇갈린 운명과 잔혹한 복수의 서막의 귀추도 주목됩니다.

'천상의 약속'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