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성민 기자] 최강희가 정진영에게 가장 치명적인 말을 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신은수(최강희 분)는 진형우(주상욱 분)과 포옹을 했고, 강석현(정진영 분)이 이를 목격했다.
강석현은 신은수에게 “자넨 철저하게 날 속였군. 나하고 결혼생활하면서 형우를 만나고 왔던 거냐. 지난번에도 형우 만났지? 자네가 형우 구해준거 잖아”라고 물었다.
신은수는 “단 한순간도 당신을 사랑한 적 없다”고 말했다.
이에 충격을 받은 강석현은 홀로 어두운 방에 앉아 신은수의 말을 되새긴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