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성민 기자] ‘화려한 유혹’의 갈소원이 결정적인 순간 깨어났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강일주(차예련 분)가 홍미래(갈소원 분)를 해치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강석현(정진영 분)에게 자신의 밑바닥을 들킨 강일주는 홍미래를 해치려 했다.
신은수(최강희 분)가 잠시 병실을 비운 사이 강일주는 누워 있는 홍미래에게 다가갔다.
강일주는 홍미래의 숨소리를 듣기 위해 몸을 숙였다.
이전까지 손가락만 움직일 수 있었던 홍미래가 갑자기 눈을 떴고, 강일주는 놀라 뒷걸음질을 쳤다.
강일주의 잘못을 알고 있는 홍미래가 눈을 띄게 됨에 따라, 이야기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