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부동산 사기’ 배우 나한일, 과거 연예계 주먹 3위 “1위는 박남현”

‘해외 부동산 사기’ 배우 나한일, 과거 연예계 주먹 3위 “1위는 박남현”

배우 나한일이 부동산 투자 사기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과거 연예계 주먹으로 손꼽혔던 사실이 공개됐다.

MBC ‘라디오스타 -전설의 주먹2’에서 이동준은 “현재 연예인 싸움순위에는 문제가 있다.내가 당연히 1등인데 4위로 되어있고, 대신 박남현이 1등으로 되어 있다”며 주먹자랑에 나섰다.

↑ 배우 나한일

MC 윤종신은 “현재 연예계 싸움순위는 1위 박남현, 2위 강호동, 3위 나한일, 4위 이동준, 5위 홍기훈, 6위 김종국, 7위 유태웅, 8위 이주현, 9위 김진수, 10위 최재성, 이훈, 이상인”이라고 연예계 주먹 순위를 설명했다.

이와 같은 윤종신 말에 불복한 이동준은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1위”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한편 해외 부동산 투자를 미끼로 투자자에게서 수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된 배우 나한일에게 유죄가 인정돼 실형이 확정됐다.

배우 나한일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