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10월 음원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7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는 ‘제5회 2015 가온차트 케이팝 어워드’가 개최됐다. 슈퍼주니어 이특과 걸스데이 유라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태연은 올해의 가수상 10월 음원부문 수상자로 호명됐다. 그는 “좋은 상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노래 만들면서 고생해준 스태프들을 비롯한 모든 SM식구들께 감사드린다. 항상 옆에서 힘줬던 소녀시대 멤버들 고맙다. 앞으로 좋은 활동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사진=가온차트 어워드 캡처 |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