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배우 오달수, 영화 ‘마스터’에도 합류…강동원·이병원·김우빈까지 ’꿈의 라인업‘
‘대배우’ 오달수가 영화 ‘마스터’에도 합류했다.
15일 오전 제작사 영화사 집에 따르면 강동원, 이병헌, 김우빈까지 대한민국 최고 배우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마스터’가 엄지원, 오달수, 진경까지 주요 캐스팅을 마치고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돌입했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 대배우 오달수 |
지난 해 여름 ‘베테랑’과 ‘암살’로 쌍 천만의 진기록을 세운 오달수, 진경이 ‘마스터’로 다시 한 번 조우한다. 설명이 필요 없는 독보적
‘대배우’는 석민우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으로 20년째 대학로에서 연극만 하던 장성필이 새로운 꿈을 쫓아 영화계에 도전하며 겪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감동 코미디 영화다. 오는 3월 개봉.
대배우 오달수
온라인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