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류준열이 팀 내 영어를 담당했다고 말했다.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이하 ‘꽃청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 나영석PD, 이진주PD, 김대주 작가가 참석했다.
이날 류준열은 “영어를 담당했다. 영어를 전문적으로 배워보진 않았지만 사람 사는 곳은 다 같다. 아프리카에서 기본적인 영어만 해도 밥이 나오고 잘 곳이 생기더라. 기적을 맛 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 사진=정일구 기자 |
한편, 오렌지색 사막 듄45,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 등 아프리카에서만 볼 수 있는 이국적인 풍경을 담아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는 ‘꽃청춘’은 오는 19일 오후 9시45분 첫방송된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