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성민 기자] 뉴이스트(NU’EST)가 같은 소속사 플레디스의 세븐틴과 함께 공연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뉴이스트는 18일 서울 마포구 YES24 무브홀에서 네 번째 미니 앨범 ‘큐 이즈’(Q is)의 쇼케이스를 열었다.
2012년 데뷔한 뉴이스트는 새로운 도약을 노리고 있다. 민현은 “세븐틴은 좋은 에너지를 가진 팀이다. 자극이 된다. 바통을 이어 받아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다. 기회가 되면 해피 플레디스라는 콘서트를 해보는 것이 꿈이다”고 말했다.
↑ 사진=천정환 기자 |
타이틀곡 ‘여왕의 기사’는 사랑하는 그녀를 위해 ‘마하켄타 프펠도문’(슬픔을 잊게 해주는 주문)을 외우며 아픔을 위로하고 지켜주겠다 약속하는 노래다.
동명의 만화인 학산문화사 김강원 작가의 ‘여왕의 기사’를 모티브로 했고 여기에 뉴이스트의 색깔을 입혔다. 퓨처베이스(Futurebase)와 R&B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