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학교`, 유병재·남태현 등 잔뜩 찡그린 얼굴…무슨 연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배우학교’ 측이 출연진들의 연습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tvN ‘배우학교’ 공식 SNS에는 유병재와 심희섭 등의 사진이 올라와있다. 이들은 다양한 표정으로 얼굴 근육을 풀고 있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학교’는 명품 배우 박신양이 '연기 선생님'으로 등장해 연기를 배우고 싶은 ‘연기 학생’ 7인 이원종, 장수원, 유병재, 남태현, 이진호, 박두식, 심희섭에게 직접 연기 교육에 나서는 신개념 연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17일에는 선생 박신양이 유병재에게 “연기의 즐거움과 경이로움을 알 수 있도록 도울게”라는 말을, 심희섭에게는 “연기가 행복한 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도울게”라는 말 등을 남겨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배우학교’ 학생들이 얼굴 근육을 포는 모습은 18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