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역사에 길이 남을 김병만의 3층짜리 정글 하우스가 공개됐다.
19일 방송될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어느덧 200회가 넘은 것을 기념하며 새로운 방식의 정글 하우스를 선보인다. 기존에 지었던 수많은 정글 하우스와는 차원이 다른 무려 3층짜리 집 짓기를 시도한 것.
역대 급으로 커져 버린 공사 규모에 다들 무모한 도전이라 생각했지만, 병만족은 김병만의 지휘 아래 '정글 트리 아파트'를 완성해냈다. 예상치 못
김병만은 "23번째 정글에 왔지만 이런 집은 처음 지어본다. 그런데 너무 호흡이 잘 맞아서 몇 날 며칠 걸릴 일을 생각보다 빨리 끝낼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