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수민, 일본어가 쉽다고? 얼마나 잘하나 봤더니

해피투게더 이수민, 일본어가 쉽다고? 얼마나 잘하나 봤더니

해피투게더 이수민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그의 일본어 실력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접수하러 왔습니다’ 특집으로 꾸며져 이수민, 김정민, 엄현경, 서유리, 이수지가 출연했다.

↑ 해피투게더 이수민, 일본어가 쉽다고? 얼마나 잘하나 봤더니

이수민은 “공부는 놓고 싶지 않아서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답했다. 가장 잘하는 과목에 대해 일본어를 꼽으며 “의외로 일본어가 쉽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이수민에게 일본어로 말을 걸었고 두 사람은 유창하게 일본어 대화를 이어갔다. 그러다 이수민은 잘 모르는 대사가 나오자 “내가 학교 공부만 잘하지 아직까지 회화가 어렵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이수민은 "미용실 언니가 1995년 생이냐고 묻더라. 나는 01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민은 2001년생으로 올해 16세가 됐다.

해피투게더 이수민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