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박은영 아나운서가 솔직한 발언으로 눈길을 끈다.
19일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는 “박은영 아나운서는 KBS 전 간판 아나운서다. 지금은 아니다. 지금은 일이 없다. 입간판이다"고 장난기 넘치게 소개했다.
박은영 아나운서 역시 “건강 프로그램 ’비타민’과 함
박명수는 "일이 없으니 우울해야 하는데 밝으시다”고 물었고 박은영은 “일이 없어도 월급은 똑같다. 일이 없어도 월급은 그대로니까”라고 답하며 쾌활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박은영 아나운서는 다양한 쇼, 오락 부문에서 활약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