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김영임, 꽃선물 받고 싶었지만…이상해 "나 돈 없어" 찬물
↑ 사람이 좋다 김영임/ 사진=MBC |
'사람이 좋다'에서 김영임은 남편 이상해에게 사랑을 받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20일 방송되는 MBC ‘휴면다큐 사람이 좋다’는 이상해 김영임 부부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부부는 함께 장을 봤고, 이상해는 서둘러 장보기를 마치고 싶었지만, 김영임은 꽃집에 서성거
김영임은 남편 이상해에게 꽃선물을 받고 싶었지만, 이상해는 그런 아내의 마음을 몰라줬습니다.
이상해는 "나 돈 없어"라고 무심하게 굴었습니다.
그러자 김영임은 "결혼 후에도 계속 사랑받고 싶은 건 여자의 마음이다"고 남편 이상해에게 서운한 기색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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