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의 멤버 장현승의 태도 논란이 대두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비스트 멤버 장현승의 태도 불량”에 대한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 속 글쓴이는 “지난 2012년부터 장현승은 무대에서 불성실한 태도를 보이기 시작했다”며 “2015년 9월 해외팬을 대상으로하는 고액의 팬미팅을 무단 불참한 후 다음날 새벽까지 놀러다닌 정황이 드러났음에도 피드백 한 마디 없다”고 밝히며 그간의 정황을 설명했다.
게시글 속에는 2012년 도쿄돔 무대에서 그룹 안무를 소화하지 않고 노래를 중간에 끊거나 음을 낮춰부르는 등의 모습이 담긴
또 2015년 12월 ‘고척돔 슈퍼서울콘서트’ 무대에서는 모자를 얼굴에 뒤집어쓰고 약 50여초 간 가만히 있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주는 모습 또한 게시됐다.
누리꾼들은 “장현승, 상담이라도 받아보는 것이 어떤가” “장현승, 경악스럽다” “장현승, 걱정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데 피드백 한줄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