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에프엑스(f(x)) 멤버 빅토리아가 중국 드라마에 출연한다.
빅토리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MBN스타에 “빅토리아의 중국 드라마 출연이 맞다”고 전했다.
빅토리아는 중국에서 개인 공작실을 설립하는 데 이어 배우로서의 행보에 힘을 싣고 있다. 앞서 드라마 ‘애정틈진문’(爱情闯进门), ‘미려적비밀’(美丽的秘密) 등 뿐만 아니라 ‘쾌락대본영’(快乐大本营), ‘아적중국성’(我的中国星) 예능프로그램, 영화 ‘엽기적인그녀2’ 등에 출연했다.
한편 ‘증허락’은 중국 동화 작가의 소설로, 빅토리아는 서릉 역을 맡는다. 상대역은 중국 인기 배우 이자 억대 자산가 황효명으로 작년 10월8일 안젤라베이비와 결혼식을 올렸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