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멤버 이기광이 열연 중인 모습이 공개됐다.
23일 MBC 새 월화드라마 ‘몬스터’ 측은 이국철(어린 강기탄) 역을 맡은 이기광과 차정은 역을 맡은 이열음의 만남을 공개했다.
이기광이 출연하는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이자 철옹성과도 같은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과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기광은 어린 시절 역으로 출연해 시각장애를 앓는 모
‘몬스터’ 관계자는 “이기광과 이열음은 50부작의 초석을 다지는 극 초반의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빈틈없이 이끌어갈 예정이다. 두 배우의 매력이 어우러져 생각 이상의 시너지가 발휘되고 있으니 드라마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몬스터’는 현재 방영 중인 ‘화려한 유혹’의 후속으로 3월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