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족 차오루, 유세윤과 동반 입수한 사연? “함께 하면 안 추우니까”
묘족 출신의 피에스타 차오루가 화제인 가운데 유세윤과 동반 입수한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설특집 파일럿 '톡하는대로'에서는 유세윤 차오루가 한 쌍이 돼 누리꾼의 요구대로 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 묘족 차오루, 유세윤과 동반 입수한 사연? “함께 하면 안 추우니까” |
유세윤과 차오루는 동해 바다를 여행했다. 낮에도 영하 8도인 추운 겨울 날. 유세윤은 밤 바다에 입수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유세윤 옆에 있던 차오루는 자신이 들어가야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동료를 위해 겨울 밤바다에 몸을 던졌다.
유세윤은 “겨울바다가 주는 차가운 감동이 있었다. 차오루가 맑게 웃으니까 함께 웃었다”고 회상했다.
입수한 이유에 대해 차오루는 “함께 하면 덜 춥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묘족 차오루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