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피에스타 멤버 차오루가 묘족 출신인 것이 화제다.
22일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김구라는 “차오루는 내가 예능에서 발굴한 원석이다. 소수민족 묘족 출신이다”며 차오루를 소개했다.
이에 차오루는 개인기로
차오루는 지난해 12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한국에서 활동하는 묘족 출신 중국인은 나뿐이다. 희귀템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묘족은 중국 내 소수민족으로, 산간지대를 이동하는 특성 탓에 “유동하는 민족” “동방의 집시”라고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