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이 뮤지컬 ‘맘마미아’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23일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맘마미아’ 프레스콜에서 서현은 “즐거운 에너지가 가득한 뮤지컬이다. 많이 봐 달라”며 홍보했다.
또 “소녀시대 멤버들이 긴장하지말고 좋아하는만큼 잘 즐기며 하라고 조언하더라”고 전하기도 했다.
서현은 2016년 ‘맘마미아’ 여주인공 소피 역을 위해
서현은 “평소 정말 좋아하고 하고 싶었던 역할”이라며 눈을 빛낸 바 있다.
이날 서현은 “여기 계신 멋진 선배님들처럼 믿고 보는 배우가 될 수 있었으면 한다. 10년, 20년 오랫동안 인정받고 싶다”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포부도 드러냈다.
한편 서현이 출연하는 ‘맘마미아’는 6월 4일까지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린다.